행복한 일상

우체국 준등기 서비스 이용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회사를 다니며 이용할 일이 꽤 많다보니 사용하곤 하는데, 이 개념에 익숙지 않아 혼란이 있는 사용자들이 꽤 있는 모양입니다. 우체국 준등기 서비스란, 등기랑 빗스한 개념입니다. 이를테면 일반 우편물을 받는 사람의 주소지 수취함에 배달하게 될 경우에 보낸 사람에게 배달 결과를 카톡 알림 또는 문자메시지 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이게 예전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구요, 2017년 4월부터 우체국 우편창구에서 접수할 수 있게된 서비스입니다. 이용 제한으로는 중량 100g까지 가능하며, 요금으로는 1,000원으로 되어있습니다. 말하자면 일반적으로 보내는 편지와 등기우편의 중간개념입니다. 그렇기에 준등기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것이지요. 일반우편과 같이 수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