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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카페 상품권 사기 개그맨이라고? 장동민 공식 입장은?

봄봄뭘봄 2023. 7. 1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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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장동민 공식 인스타그램 @dongmin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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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그맨 장동민이 사기 피해 피의자로 알려진 맘카페 운영자 A씨와의 친분을 두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장동민 측이 12일 오후, 공식적으로 이를 반박하며 논란을 종지부 찍었습니다.

초록뱀이엔엠을 통해 장동민 측은 "해당 사건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이로써 장동민은 자신이 사기 피의자 A씨와 친분을 맺고 있음을 강력히 부인한 것입니다.

이 논란은 A씨가 소유한 펜트하우스에서 장동민의 결혼식이 열렸다는 사실, 그리고 지난해 4월에 A씨의 집에서 장동민이 현영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장동민이 사기 피의자인 A씨와 친분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장동민 공식 입장은 이에 대해 명확히 부인하며, 장동민과 A씨의 관계는 라이브 커머스에서 우연히 만난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상품권 재테크를 내세우며 맘카페에서 600억 원대의 사기를 벌였으며, 방송인 현영 역시 이 사건에 연루된 사기 피해자로 알려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영 역시 A씨와 친분이 있었으며, A씨가 현영의 이름을 내세워 홍보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현영이 피해자가 아닐 수 있다는 의견이 일부에서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맘카페 상품권 사기 개그맨이 누군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 시선이 장동민에게 몰렸던 것이죠.

 

맘카페 상품권 사기 사건은 2020년 1월 1일부터 지난해 9월 30일까지 국내 한 포털사이트에서 회원 1만 5000명이 넘는 맘카페를 운영하면서 "구매 금액보다 10~39% 더 얹은 금액의 상품권을 배송해주겠다"고 주장하고, 이를 믿고 돈을 입금한 회원들에게는 결국 상품권을 돌려주지 않아 발생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가정주부 61명이 피해를 입게 만든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신뢰할 수 있는 커뮤니티에서 이런 사기행위가 발생한 것에 대해 사회적으로 많은 경악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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